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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혹시나 해서 들어왔더니 역시나군... 너무 썰렁한 홈페이지다. 홍보 좀 해라... -> 좀있으만 더워지는데 말라 홈보하노 오지말라해도 더우면 시원한(썰렁한 곳을 찾아오는데) 오늘도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겠지? -> 최선이란 단어를 써버리면 금새 파도가 밀려와 지워버리고, 다시 써놓으면 비란 놈이 와 씻어내 버리고 한다. 일요일 대구 갈때면 학교 농구장에 한번씩 너거팀들 농구할까봐 가봐도 요즈음은 안하 더라? 해체 되었나? -> 잠정적으로 각자 알아서 개인 훈련하고 있다. 다시 만나 한판할 그날을 기대하며, 그리고, 내가 연락 안하믄 연락한번 없구나... 우리 마누라한테는 문제집땜에 전화해도 내 한테는 안하데? 한번씩 연락하고 살자.... -> 요즘은 초초초긴축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목표를 위해 달려가려면,... 너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나한테 전화 받는 친구는 없다. 대신 잊지않고 찾아주는 벗에서는 최선을 다해 보답하고있다. 지금 이답신 하고 있잖아. 동곤 잘지내지, 니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최선의 길 일지니^^ ***written by: 이동곤, 2002/07/03*** ---replied by : 최성일, 2002/07/05--- ----------------------------------------------------------------------- ***written by: 최성일, 2002/07/05*** -----------------------------------------------------------------------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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